런닝을 시작한지도 나름 오래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런닝화는 무슨 그냥 런닝은 본인 실력만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이나 이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운동화를 사서 신다가 안그래도 오랜 직업병의 무릎이 문제가 되어 '한번 속아보자'는 식으로 런닝화를 조사하고 신게 되었습니다. 신기한건 무릎도 점점 나아지고 지금은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런닝화에 맛을 들여 나이키 페가수스39를 시작으로 나이키 인피니티 런2 플라이니트 나이키 인빈서블 런 아디다스 아디제로 시리즈 등 다양한 런닝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베이버플라이 넥스트% 2를 장만할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운동화와 런닝화 어떤 차이가 있고 런닝화는 워킹화로 사용해도 되는지 초급 러너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