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에버랜드 차이나문 중식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입구 큰 나무에 있는 국수집 오리엔탈 누들 (자가제면) 집을 소래하려 한다. 에버랜드 푸드코트 정복기 연재중 우동, 라멘, 커리, 덮밥 등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다. 입구쪽 큰 나무에 서면 바로 보이는 집 오리엔탈이라면서 외형은 매우 서구적이다. 메뉴판은 밖에서도 볼 수 있고 여기저기 있어서 보기 편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도 있고 직원분도 계셔서 금방 금방 할 수 있다. 특이한건 단품메뉴와 세트메뉴가 나눠져 있다. 소고기 불고기덮밥, 돈코츠라멘 세트, 에비텐우동 시켰다. 각종 세트메뉴도 있고 닭강정, 어린이 메뉴, 떡갈비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역시나 에버랜드 내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배식? 형태이다. 그래서 인지 메뉴가 매우 빨리 나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