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상 작은시작

홍대 상수역 횟집 마케집 오늘의 회 고등어 후기 홍대하면 횟집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같이같 친구 놈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여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 내부 분위기는 동네 횟집인줄 알았으나 들어가고 깜짝놀랐다. 하얀색 대리석 같은 테이블에 곧곧에 샹제리에가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못해 이쁜 느낌으로 데이트하기 위한 장소 같았다. 내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찍었다. 느낌이 횟집이라기보다는 파스타집 느낌이다. 코로나가 끝나가나 이제 홍대도 사람이 엄청 많다. 어딜 가나 웨이팅.. 메뉴가 상당히 이거 저거 많아서 조금 불안했다. 오늘의 회에 고등어가 나온다고 하여 의심이 가득했지만.. 시켜보았다. 고등어, 방어, 숭어, 전갱이가 나온다고 한다. 흔한 광어랑 우럭이 안 나오네..?..

안양 일번가에는 정말 많은 술집과 맛집이 있다. 그중에 찌개마을502 라고 예전에는 고깃집이었는데 찌개집으로 바뀌고 굉장히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다. 내부도 나름 좁지 않고 적당하며 시끄럽지 않게 분위기 좋은 술 한잔 먹기에 딱 좋은곳이다. 데이트로 오기도 하고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손님이 있다. 가격은 나중에 양 나온거 보면 알겠지만 양 대비 매우 착한 가격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동태탕, 김치찌개, 닭볶음탕, 전골 모두 다 얼큰하다. 우리는 동태탕 대자를 시켜먹었다. 술은 시켜도 되고 편하게 말씀만 드리고 직접 꺼내먹어도 된다. 나름 손님도 많고 왁자지껄 하지만 그래도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되는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항상 자리가 꽉 차있다. 우리는 운이 좋아서 한자리 딱 남 아있었다 이름에 맞게 정말..

안양 일번가에는 정말 많은 술집과 맛집이 있다. 그중에 찌개마을502 라고 예전에는 고깃집이었는데 찌개집으로 바뀌고 굉장히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다. 내부도 나름 좁지 않고 적당하며 시끄럽지 않게 분위기 좋은 술 한잔 먹기에 딱 좋은곳이다. 데이트로 오기도 하고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손님이 있다. 가격은 나중에 양 나온거 보면 알겠지만 양 대비 매우 착한 가격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동태탕, 김치찌개, 닭볶음탕, 전골 모두 다 얼큰하다. 우리는 동태탕 대자를 시켜먹었다. 술은 시켜도 되고 편하게 말씀만 드리고 직접 꺼내먹어도 된다. 나름 손님도 많고 왁자지껄 하지만 그래도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되는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항상 자리가 꽉 차있다. 우리는 운이 좋아서 한자리 딱 남 아있었다 이름에 맞게 정말..

에버랜드에는 뮤지컬같은? 연극인 레니의 모험이 있다. 하루 15:00 / 16:30 이렇게 두번 운영되고 스마트예약을 안하면 못볼 수도 있다. 실제로도 해당시간에 앞에 지나가면 많은 유모차가 주차되어 있다. ​ 그럼 이 연극 과연 어느정도 이고 어느정도 연령이 봐야 좋을지 한번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나이가 많거나 연인 데이트로는 글쎄... 연극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위치는 에버랜드 장미정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딱 봐도 찾기 쉽게 되어 있다. 입장을 하고 다소 놀랐던 것은 극장이 정말 크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 많다. 쫌 아쉬운 건 아이들이 많이 보는 것에 비해 좌석 높낮이가 앞과뒤가 차이가 별로 없어서 앞에 어른이 앉으면 잘 안보인다. 인형탈을 쓴 사람들과 여러 등장인물이 나..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 라크몽에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 다양한 지형을 실내에 표현한 곳으로 나름 알차고 재미있다. ​ 가격, 할인 등은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성인 33000원 -> 26400원 초등 이하 33000원 -> 23000원 성수기 가격이고 비수는 언제인지 모르겠다 약도를 보면 엄청엄청 커보이는데 엄청엄청 커보이는 정도는 아니다. 라크몽 4층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구는 누가 딱 봐도 알 수 있다. 실내놀이터 느낌이라기 보다는 약간 박물관이나 식물원, 모험, 탐험에 가까운 느낌이다. 실제로 들어가 보면 그렇기도 하다. 입장을 하면 바로 라커가 보이..

의왕 백운호수는 희안하게 아파트도 은근있고 의외로 뭐가 많다. 대중교통도 안좋은데 ​ 최근에 타임빌라스? 타임빌리지까지 생겨 볼거리, 놀거리가 더 많아졌다. 분명 백화점인데 공원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약간 묘하게 길이 어렵다. 타임빌리지라 하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되어있는 구도 조금 아쉬운건 저 잔디밭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리고 대형? 놀이터도 있는데 종종 미끄럽다고 저렇게 통제되어 있었다. 눈앞에는 보이니 아쉬워하는 아이들이 꽤나 쉽게 보였다. ​ 그리고 저 매장들이 다 독립된 구도로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반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도 매장이 있다. 이렇게 안쪽에도 다 연결이 되어져있고 여기에도 각종 먹을거리가 많다. 주로 카페가 많았고 패션이나 각종 백화점? 에서나 ..

인천에도 서울대공원과 같은 대공원이있다. 크기만 보면 훨씬 큰거 같다? 심지어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내려가면 바로여서 접근성도 꽤나 편하고 주차장도 엄청 넓어 주차도 편하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1~3인 유아탑승가능) 너무 한적해서 좋았다. ​ 자전거 대여도 있고 그늘막 텐트 존, 잔디공원도 있고, 놀이터, 꽃밭, 유아숲 동물원, 캠핑장, 호수, 오두막 뭐 없는게 없다. 입구는 참.. 너무 빈티지? 하다 90년대 느낌. 하지만 여기 말고도 1주차장 옆에도 길이 있다. 들어가면 바로 위 사진의 장소가 나온다 그늘막 텐트설치 가능장소! (그늘막 텐트구역이 정해져있음. 글 아랫부분 첨부) ​ 캠핑장이나 그늘막텐트, 숲체험 산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 입장료는 처음 주차할때 선불로 지..

아이들은 보면 '자동차'와 '공룡'파가 나눠진거 같다. 우리 아이는 지극하 자동차 파다. ​ 그와중에 나는 대리운전을 해보니 개인적인 취향으론 현대차가 가장 좋았고 최근에 나온 아이오닉6가 너무 궁금했는데 아이를 핑계로 알게 된 현대모터 스튜디오 고양을 다녀왔다. 현대모터 스튜디오 중 가장 크다고 한다. ​ 예약을 하면 2층에 자동차 제조공정 로봇 등 더 많은 전시와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자동차 페인팅 부터 각종 조립까지 로봇이 자동으로 하는것을 보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것 같다. ​ 그러나 이미 예약이 꽉 찬 관계로 그냥 무료로 입장 가능한 전시관만 다녀왔다.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motorstudio.hyundai.com ..

한강 유람선은 굉장히 오래된 서울의 관광명소(?)다. 그거에 비해 이용해본 사람도 적고 잘 안알려져 있는것 같다. 어렷을때 가족끼리 참 많이 타기도 했고 그때는 정류장처럼 여러곳에 정착했어서 어머니가 잘못 내려서 다시 급하게 폴짝 뛰어서 탑승하셨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여의도 선창작에서만 출발 및 정박하는 것 같다. 이날은 단체손님이 2팀이나 있어서 붐볐다. 보통은 한적하니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출발 15분 전에 오라는데 넉넉히 20분 전에는 가는게 좋다. 15분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자.. 안그러면 배 출발한다. 그리고 신분증을 반드시 챙길 것. 배를 탈때는 어디든 신분증은 필수다. 프로그램이 꽤나 다양하다. 그중에 시간이 잘 맞는 달빛 뮤직 크루즈를 이용하였다. 예약은 이크루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