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뼈해장국이 땡겨서 찾아간 신촌 청진동해장국, 신촌역엔 은근 해장국집이 없다. 신촌역 8번출구 근처에 있다. 주차는 청진동 해장국 공원 바로 앞에 노상 주차장이 있는데 5분에 400원으로 가격이 쫌 있는편.. 해장국집 앞이나 골목에 자리가 은근 있으니 잘 세우면 될 것 같다. 청진동 해장국 특유의 노란간판과 어두운 벽돌집으로 가면 바로 찾을 수 있고 역시나 24시간 운영한다. 체인점에 24시간 운영이라 조금 걱정을 하고 입장! 메뉴는 딱 위와같이 정해져 있다. 감자탕은 서비스가 이거저거 많았고 냉면과 해장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건 2000원을 추가하면 뼈해장국 뼈를 다 발라준다 순살 뼈해장국이라니.. 근데 2000원은 쫌 아깝다.. 먹으면서 느낀건데 주변에 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