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에 내려가는 길에 차도 밀리고.. 점심시간도 한참 지나서.. 같이 가던 막내고모가 아사하겠다고 하셔서 급하게 오창사거리를 지나면서 중국집을 검색하여 주성각 이란곳에 도착! 갑자기 빌라촌 한가운데 떡 하니 1층에 있다. 주차장은 3~4대 정도 세울 수 있지만 근처 아무대나 대도 상관 없을 것 같다. 이번엔 다들 너무 급하게 먹느라.. 메뉴판을 못찍었다.. 그래서 가격도 가물가물 하다.. 대충 간짜장 6~7000원 짬뽕 7~8000원으로 기억한다 밑에 살짝 보이는건 콩국수 인데 먹으신 분들은 먹을만 했다고 하셨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 뭐 양파랑 단무지는 비슷비슷하지만 김치는 묘하게 엇? 직접 담근 김치인가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괜히 짬뽕 시켰나 고민하게 만들었다.. 다만! 군만두가 쫌 별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