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모든 가게 정복기 매번 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가든테라스를 들어가 보았다. 지금은 동계라 닫아놨지만 원래는 장미정원쪽으로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전망이 꽤나 괜찮은 곳이다. 여기는 다른곳 보다 장점이 문라잇 퍼레이드 장소 바로 앞에 있어서 저녁밥 먹고 바로 보기에 좋다. 그래도 내부 분위기가 좋기도 하고 나름 깔끔하다. 다만 단점이 다른곳 처럼 배식형대가 아니여서 주문 후 기다려야 한다. 메뉴는 패스트푸드? 튀김? 서양식? 에 가깝다. 그라탕, 리조또같은 밥, 스프 소시지, 폭립, 감자튀김, 피자, 치킨 얼핏보면 맥주집 안주들 느낌? 맥주도 클라우드 호가든 하이네켄 생맥주를 팔고있다. 그리고 이름에 맞게 에버랜드 안에 몇 없는 커피메뉴도 많이 있다. 그래도 주력이 식사여서 그런가 음료메뉴는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