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는 뮤지컬같은? 연극인 레니의 모험이 있다. 하루 15:00 / 16:30 이렇게 두번 운영되고 스마트예약을 안하면 못볼 수도 있다. 실제로도 해당시간에 앞에 지나가면 많은 유모차가 주차되어 있다. 그럼 이 연극 과연 어느정도 이고 어느정도 연령이 봐야 좋을지 한번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나이가 많거나 연인 데이트로는 글쎄... 연극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위치는 에버랜드 장미정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딱 봐도 찾기 쉽게 되어 있다. 입장을 하고 다소 놀랐던 것은 극장이 정말 크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 많다. 쫌 아쉬운 건 아이들이 많이 보는 것에 비해 좌석 높낮이가 앞과뒤가 차이가 별로 없어서 앞에 어른이 앉으면 잘 안보인다. 인형탈을 쓴 사람들과 여러 등장인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