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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3

제주도 공항 인근 펄리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가격

제주도에 야간에 도착하게 되면 인근에 호텔을 잡아야 한다. 이번엔 펄리호텔이란 곳에서 숙박을 하였다. 일반 온돌룸이였고 1박에 60000원을 지불하였다. 공항에서 약 10~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주차장은 호텔 바로 앞에 꽤나 크게 있어서 걱정은 없었다. 전기차 주차장도 있다. 특이한점은 바로 뒤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는데 그건 펄리호텔이 아니다. 입구를 착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호텔 1층 로비에는 안마의자가 있고 무인 매점이 있다. 매점은 24시긴 한데 호텔에서 3분?만 걸어가면 편의점이 있어서 굳이 이용하지 않게되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여서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층에 레스토랑 및 호프를 한번에 운영하는 식당이 있었다. 손님은 한 테이블 뿐이었는데 안에 직원은 항상..

[봉화 한옥 숙소]남호구택 한옥 펜션 시골집 조용한 힐링 체험 독채 가성비

V-트레인 협골열차를 이용하려고 숙소를 잡으려고 하니 분천역 일대에는 괜찮은 숙소가 없었다. ​ 그러던중 그래도 거리가 가까운 봉화역에 한옥숙소가 모여있는 곳이 있었다. 느낌이 새로지은 그런 한옥 펜션이 아닌 정말 시골 할머니댁이다. ​ 후기도 완전 시골 할머니댁 온거같다 하여 일단 역도 방도 이젠 없고 하여 숙소를 예약! 예약은 네이버로 쉽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집안 어른이 계시는 안채상방을 예약하였다. 숙소를 보니 독채도 있고 원룸도 있고 다양하다. ​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꽤나 늦은시간에 도착하였다. 첫 모습을 보고 웅장함에 꽤나 놀랐다. ​ 저기 보이는 작은 창문은 황토방이고 숙소 앞에 숙소 설명이 있는데 거의 문화재 일만큼 역사가 있고 오래 되었다. 구조는 아예 동떨어진 독채 1채와 방 2개..

[가평 남이섬 숙소]정관루 투투별장 1박 후기 예약방법 별관 본관

정관루 투투별장 남이섬 안에도 정관루라는 숙소가 있다. 일반 호텔처럼 보내는 정관루 본관과 펜션처럼 보낼 수 있는 별관이 있다. ​ 옛날부터 들은 소리지만 이거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물론 나는 이걸 모르고 누군가 취소를 한 건지 운이 좋게 숙소를 잡았다. 참고로 투투별장은 다른 별관과 달리 취사가 안된다. 그래서.. 된 건가? ​ 예약은 네이버에 정관루를 검색하면 되고 오픈은 매월 1일 9시에 3개월 뒤 예약이 오픈된다. 주말은 연간권을 가진 분들이 하루 전부터 예약이 가능해서 거의 가득 차있다. 원하는 숙소를 예약하려면 3개월 전 1일 9시 땡! 치면 바로해야 가능하다. ​ 참고로 강가별장과 시인의 집은 한 건물, 한 울타리에 같이 있다. 시인의 집은 강이 보이지 않는다. ㄷ자 형태중 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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