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야간에 도착하게 되면 인근에 호텔을 잡아야 한다. 이번엔 펄리호텔이란 곳에서 숙박을 하였다. 일반 온돌룸이였고 1박에 60000원을 지불하였다. 공항에서 약 10~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주차장은 호텔 바로 앞에 꽤나 크게 있어서 걱정은 없었다. 전기차 주차장도 있다. 특이한점은 바로 뒤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는데 그건 펄리호텔이 아니다. 입구를 착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호텔 1층 로비에는 안마의자가 있고 무인 매점이 있다. 매점은 24시긴 한데 호텔에서 3분?만 걸어가면 편의점이 있어서 굳이 이용하지 않게되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여서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층에 레스토랑 및 호프를 한번에 운영하는 식당이 있었다. 손님은 한 테이블 뿐이었는데 안에 직원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