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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받기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 불릴 정도로 승인받기가 어렵습니다.

네XX 애드XXX나 카XX 애XX 대비 승인 심사 기간도 오래 걸리고

기준도 까다롭고 자칫 잘못하면 무한 심사가 걸리기도 합니다.

 

누구는 글 2개 쓰고 바로 승인되고

누구는 글 200개 쓰고도 무한 심사 중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단순 조회수와 이용시간이 아닌

구글 AI가 판단하는 좋은 글과 양질의 포스팅을

판단하고 광고 승인을 줍니다.

그래서 기준이 바뀌기도 하고, 전에는 되던 게

지금은 안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블로그, 책 등등 방법을 모두 모아서

시도해본 결과 마지막 심사는 1주일 만에 승인

받았습니다.

몇 달을 고생했는데 방법을 바꾸자마자 되니

뭔가 좀 허무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으로

시도한 방법 모두와 편법(마지막 문단)까지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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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마친다.

현 블로그에도 나와있는

블로그에 해당하는 모든 설정은

먼저 끝내놓았습니다.

이건 현 블로그 외에도 많이 나와있는 내용이고

구글 애드센스를 한다면 기본적인 내용이니

따로 방법은 언급 안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코드 반드시 삽입하고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 사이트를 등록은

필수이며

포스팅 글 작성 후 서치콘솔에 색인 추가는

기본이니 넘어가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빙웹마스터 도구까지 가능한 모든 설정은

먼저 해두었습니다.

부가적으로 미국세금 신고까지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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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팅 이미지 개수와 용량을 줄이고 이름을 삽입한다.

IT강국인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은 인터넷이 비교적 느립니다.

그래서 구글은 이미지가 많거나

용량이 큰 이미지를 싫어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첨부하려는 이미지의 용량을

재캡처 떠서 200kb 이하로 줄이고

되도록 포스팅 1개에 이미지를 5개 이상 넣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이미지에도 제목이나 이름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지의 이름을 넣는 것을 alt속성이라고 하는데

이름을 안 넣으면 만약 인터넷이 느리거나

기존 이미지가 날아가는 경우

지정된 이미지의 이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이미지의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링크문제나 속도저하로 표시되지 않으면

http//uihqouhuwohduw.123noqndowquo.dqwd ~~~

이렇게 표시되지만 이름을 지정하면 이름으로 나오고

이는 구글 또한 이미지를 문자로 인식하기에

더욱 관련 있는 이미지를 넣었다고 판단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 중에는

이미지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미지에 이름을 설정하면 설정한 이름을 읽어줍니다.

 

옛날에는 티스토리에 img src라는

html 코드를 넣어 직접 편집해야 했지만

지금은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이미지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대체텍스트라고 적힌란에 이미지 제목을

쓰고 확인을 안 누르면 입력이 안되니 주의!

 

위 사진을 예시로 저는

'웃고 있는 웰시코기 사진'

이런 식으로 입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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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O방식 글쓰기와 문단의 주제목과 부제목을 설정한다.

기본적으로 포스팅 글자수는 800자 ~ 1000자 이상은 기본이며

구글이 좋아하는 글은 검색로직에 맞는 글.

즉! 문단이 나눠져 있고 그리고 콤마나 마침표 등이 있으며

맞춤법 검사까지 맞춘 글입니다.

 

하나 그보다

주제목이 있으며 부제목설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는 구글 서치콘솔이 포스팅을 인식하는데도

훨씬 더 용이하게 해주는 것 같았으며,

서치콘솔이 인식을 잘한다는 것은 구글이 인식을

잘한다는 것이니 당연 애드고시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티스토리 기능 중에 제목설정이 있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제목 설정이 되지 않아 html을 좀 건드려야 합니다.

 

티스토리 포스팅 제목설정

티스토리 포스팅 제목설정

내가 제목으로 설정하고 싶은 내용을 티스토리 기능을 통해

제목1로 설정하면 해당 줄이나 내용이 제목으로 설정됩니다.

하지만 위 그림처럼 HTML모드로 들어가면

<h2 ~~~~~> </h2>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h가 제목입니다.

h1은 주제목이며 h2, h3, h4는 부제목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h1은 전체 본문에

1개만 삽입되어야 합니다.

 

아마 검색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포스팅 시작 시 입력하고

html로 들어가 h2라고 되어 있는 것을

<h1~~~ </h1>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나머지는 h2이후는 중복되어도 상관없어서

그냥 티스토리 기능으로 제목 123만 클릭하면 되고

입력을 안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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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계속 심사에서 떨어지고

이것저것 조사하고 시도한 결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1. 이미지 용량과 개수 축소, 이름 붙이기

2. 맞춤법 검사와 글자수, 무엇보다 주제목설정

이 부분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포스팅을 10개 정도 작성하니 

바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포스팅을 100개 가까이했었는데, 떨어졌 것만 뭔가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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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구글 애드센스 승인 편법

 

이것은 될지 안 될지 장담은 못하지만 시험을 해본 결과

10개 정도 작서하니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오로지 애드센스만을 위한 방법으로

조회수나, 블로그의 질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무위키나, 전공서적 등 IT, 자동차 등 관련글을 읽고

이미지는 100kb 이하로 관련이미지를 캡처하여

1~2장만 넣고

주제목과 부제목을 설정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현대의 야심작 아이오닉5 장점 단점과 기능, 안정성

위 글이 나무위키를 참조하여 쓴 글입니다.

이미지는 내용과 관련있는 이미지를 캡처하여 삽입하고

이미지의 alt 속성을 입력하였고,

 

문단은 주제목을 설정하고 2~3줄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나무위키를 읽고서 동시에 켜놓고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면서 쓰면 무심코 너무 똑같이 써서, 문제가 되거나 저품질에

걸릴 수 있으니 키워드 4~5개 정도만 따서 직접 작성 후

1000자 정도까지만 작성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전공서적과, 나무위키, 백과사전을 이용하여 작성해도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편법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블로그에 제일 좋은 것은 양질의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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