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프리미엄롯데아울렛 의왕 타임빌리지 가족 데이트 공원 쇼핑 주차정보 유모차

의왕 백운호수는

희안하게 아파트도 은근있고

의외로 뭐가 많다. 대중교통도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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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타임빌라스? 타임빌리지까지

생겨 볼거리, 놀거리가 더 많아졌다.

분명 백화점인데 공원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약간 묘하게 길이 어렵다.

 

 

타임빌리지라 하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되어있는 구도

조금 아쉬운건 저 잔디밭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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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형? 놀이터도 있는데

종종 미끄럽다고 저렇게 통제되어 있었다.

눈앞에는 보이니 아쉬워하는 아이들이

꽤나 쉽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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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매장들이 다 독립된 구도로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반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도 매장이 있다.

 

이렇게 안쪽에도 다 연결이 되어져있고

여기에도 각종 먹을거리가 많다.

주로 카페가 많았고

패션이나 각종 백화점? 에서나

찾을수 있는 물품은 메인광장이 아닌

메인(?)홀로 가야한다.

 

광장에 있던 라라플로아? 에서

머핀이랑 쿠키를 간단히 먹었는데

그냥 소소? 조금 맛있는 카페 정도였다.

대신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중앙 홀을 한쪽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

본격적인 쇼핑공간이 나오는데

 

우리가 흔히 알법한

나이키부터 각종 매장들이

위치하고 있다. 다만 층구조랑 안내도가

뭔가 조금 어려워서 전반적으로 길찾기가

어려웠다.

여기가 메인홀인데

한창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있었다.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는 많았다.

저 대형트리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까지 서야했다.

 

신기한 물품도 많았고

여기아니면 찾기 힘든제품도 있었고

수제맥주랑 각종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다.

다행히 사람은 막 줄서서 입장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전반적으로 가족이나 연인이

나들이나 데이트로 다녀오기엔 괜찮았다.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많고, 유모차도 자동차? 유모차를

빌려줘서 타고다니는 아이들을 꽤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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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점으로는 너무 넓고

길이 복잡하다. 일단 주차장에서 내리면

어디로 올라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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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매장을 찾거나, 특정 쇼핑할 물건이

있어서 가는거라면 비추천하지만

​

그냥 분위기를 즐기며 걷고,

이쁜 카페도 들어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거라면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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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감때(8:30) 맞춰서 가면

주차비가 무료이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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