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에 평생치과를 찾아서 치과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있었던 일과 후기를 적어보려한다. 깨진 이빨 치료(신경치료)와 스케일링을 받았다. 치과에 대해 굉장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기억속에 남아있는 치과중 성인이 되고 처음 갔던 치과가 정말 신경치료 하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스케일링도 피범벅에 불친절하고 참으란식으로만 말하고 그 시절로 치면 매우 비싼 가격을 줘서 트라우마 처럼 남아있다. 이후에 전라남도 장성에서 치료를 받는데 '신경치료 아플까요?' 질문에 '마취했는데 왜 아파요?' 라는 의사쌤 답을 듣고 실제로 아프지 않아 모든 이빨을 다 투자했다. 결국 표본이 2개뿐이고 치료하러 매번 장성까지 갈 수는 없는법.. 그러고 한참 후.. 명절 시작날 이빨이 깨졌다. 근데 하는 곳에 공휴일 여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