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치과]금정역 365 더 편한 치과 통증 가격 주차 주말 임플란트 이빨깨짐

금정역에 평생치과를 찾아서

치과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있었던 일과 후기를

적어보려한다.

깨진 이빨 치료(신경치료)와 스케일링을 받았다.

치과에 대해 굉장한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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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남아있는 치과중

성인이 되고 처음 갔던 치과가 정말

신경치료 하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스케일링도 피범벅에

​

불친절하고 참으란식으로만 말하고

그 시절로 치면 매우 비싼 가격을 줘서

트라우마 처럼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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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전라남도 장성에서 치료를 받는데

'신경치료 아플까요?' 질문에

'마취했는데 왜 아파요?'

라는 의사쌤 답을 듣고 실제로 아프지 않아

모든 이빨을 다 투자했다.

결국 표본이 2개뿐이고 치료하러

매번 장성까지 갈 수는 없는법..

그러고 한참 후.. 명절 시작날 이빨이 깨졌다.

근데 하는 곳에 공휴일 여기뿐이여서.. 가게 되었다.

표본이 한 곳 뿐이니.. 아플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 의사 선생님도 똑같이

'마취했는데 왜 아파요?'

라는 말에 믿고 치료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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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곳이 여기뿐이여서 사람이 많네요'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이고 다 출근시켰어야 했네'

'손님분들 예약하신분들만 하려고 연건데'

말하셨다.

금정역 AK프라자 푸드홀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되고

치과에서 5시간 무료주차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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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메이크업 룸도있고

꽤나 깔끔한 시설이었다.

​

대기손님이 많아서 대기하는 동안

스케일링 받아보시는게 어떠냐고해서 받았다.

겁을 내서 인지 이전 스케일링 경험이 어땟냐고

물어봐 주셔서 말하고 무섭다고 답해드리니

그럼 천천히 하겠다고 하셨다.

​

하시는 내내 상태를 물어봐 주시고

천천히 해주셔서 약간의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안아프게 잘 했다.

중간에 어린 7~8살 쯤 되는

어린 여자아이 손님이 있었는데

어린이 치과는 아니지만 꽤나 인상적이었다.

모든 간호사와 의사쌤이 붙어서

​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칭찬하고

하면서 결국 마취에 발치를 하고나갔다.

그러고 의사선생님이 귀엽다는 듯이

'울음이 아픈 울음이 아니야'

하시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가 웃고 뛰다니더라..

​

내 이빨도 보시더니 신경치료를 하는데

하는 내내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상태도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다.

​

마취주사때는 엇? 느낌 뿐이였고

치료하는중에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런와중에도 계속 불편한지 계속 물어봐 주셨다.

드디어 동네에 단골치과를 찾은 느낌이었다.

​

트라우마도 없어지고..

나오는데 모두가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내가 고생한거 같지는 않다'

예약 없이 갔는데도 이왕 마취 한김에

다음엔 마취 안하게 제대로 하자고 꽤나 오래 치료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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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10:00부터 주중 20:00 / 주말 16:00까지 이며

다음 예약은 토요일로 잡았다.

나오면서 비용을 물어봤는데

부분 인레이? 크라운? 30~35만원

전체 다 씌우는것은 5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주차까지 되고 매장 안에 있어 꽤나 편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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