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는 희안하게 아파트도 은근있고 의외로 뭐가 많다. 대중교통도 안좋은데 최근에 타임빌라스? 타임빌리지까지 생겨 볼거리, 놀거리가 더 많아졌다. 분명 백화점인데 공원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약간 묘하게 길이 어렵다. 타임빌리지라 하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되어있는 구도 조금 아쉬운건 저 잔디밭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형? 놀이터도 있는데 종종 미끄럽다고 저렇게 통제되어 있었다. 눈앞에는 보이니 아쉬워하는 아이들이 꽤나 쉽게 보였다. 그리고 저 매장들이 다 독립된 구도로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반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도 매장이 있다. 이렇게 안쪽에도 다 연결이 되어져있고 여기에도 각종 먹을거리가 많다. 주로 카페가 많았고 패션이나 각종 백화점? 에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