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상 작은시작

오늘은 한동안 자주 가다 안간 파스타집인 적정온도로 향했다.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매장 내부가 매우 협소하다. 한 12명정도? 그리고 이번에 갔을때 저기 천으로 막힌곳은 원래 자리였는데 뭘하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배달이 많아서 시간 잘못맞춰가면 대기가 길어질때도 종종 있다. 배달로 시켜도 오래걸릴거 같은 느낌.. ​ 참고로 매장 내부에 불?내?라 해야하나 이런 냄새가 은근 가득하니 예민하신분들은 주의! Previous imageNext image 메뉴는 보이는 바와 같다. 그래도 여느 파스타집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 아닌가 싶다. ​ 개인적으로 토마토 스파게티는 안좋아하는 편이라 크림 새우 스파게티로 결정! 스타게티를 고르고 밑에 적힌 베이컨, 쉬림프, 머쉬롬을 선택하는 것. ​ 참고사항이..

이번에도 지난번에 먹은 밥이야기로 고! 사진은 죄다 재탕이고 마지막 내가 시킨 베이컨 김치볶음밥만 새로 찍었다. ​ 밥위야기 위치는 동네 골목길 사거리에서 딱 보인다. 월~목 영업하고 금토일은 쉰다(특이하네) ​ 메뉴는 보는바와 같이 조금 독특하다 분식인지 양식인지 돈까스 집인지.. 올때마다 메뉴를 바꿔서 하나씩 먹어봐야 겠다. ​ 그래서 오늘은 베 이컨김치! ​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양은 적어보이지만 먹어보니 꽤 배부르게 양이 많았다. 기본반찬 3개에 미역국, 반숙이 올라간 김치볶음밥이었다. ​ 우선 미역국은 뭔가 약간~~ 진한듯 하면서 짭잘한게 맛있었다. 미역도 꽤나 많이 들어있었다 ​ 반찬은 살짝 짠감이 있었지만 무난했으며 김치는 약간 매운맛은 밍밍한 맛이었고 약간 짠맛이 강했다. 전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