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금정]가성비 스테이크 훗스테이크 금정점 가격 후기 정보

금정역 구역사 4번 출구로 내려오면

어디서 소고기 냄새가 솔솔~ 난다.

그건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훗스테이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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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메뉴도 있고 이 가격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렇다면 가격와 맛은 어떤지

개인적인 소감과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매장은 4번출구로 나오면

1층에 바로 보인다. 주차는

엘레베이터식 주차장이 있지만

매우 힘드니 차량을 가져오는 것을 권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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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깔끔하고 묘한 1.5층이 있다.

모든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고

그걸로 주만하고 결재하면 된다.

 

런치 스페셜인 등심 200 세트를 시켰다.

키오스크에 각종 안내도 나와있고

와사비 추가나 등등 옵션도

주문할 수 있다.

셀프바에는

각종 스테이크 소스와

갈아서 뿌리는 소금과 후추가 있다.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고

 

실수로.. 스테이크 메인요리를 안찍었다.

근데 메뉴판하고 정말 똑같은 모양으로 나온다.

우선 스테이크 나오기전에

스프랑 밥 샐러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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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평범한~ 백미밥이고

샐러드도 달달한 소스와 평범한

양상추 샐러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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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아주 걸쭉한 스프는 아니고

딱히 뭐가 들어간게 없는 크림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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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가격이 저렴하니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론 딱 그냥 그 가격 그 맛있었다.

불판에 더 익혀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불판의 온도가 그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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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묘하게 스테이크에서 훈제? 맛이 났고

전반적으로 심심~~ 한 맛이었다.

소금하고 소스가 필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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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렴하게 소고기 썰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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