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안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OO랜드와는 다르게 식당별로
주력상품이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다.
그중에 회전목마 앞에 있는 차이나문에 방문하였다.
외관을 찍는걸 깜빡하여
사진에는 대기가 없어보이지만
(출처 : 네이버)
저녁시간에 맞춰가서 대기가 조금 있었지만
정말 빠르게 줄어든다.
이유는 안에 들어가 보면 안다.
내부를 보면 자리가 없을까 하여
자리를 맡아야 할까 생각할 수 있는데
워낙 자리 순환이 빨라 그럴 필요가 없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메뉴판
여기서 메뉴를 결정하는게 좋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결정해야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식으로
배식?을 받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문득.. 이런곳은 맛이 보통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에버랜드니 믿어보자.
메뉴는 짜장면 튀김만두와
치킨구이와 중화 볶음밥을 시켰다.
그외에 캔맥주와 음료도 팔고 있다.
제일 눈에 들어오는것은
하이네켄 무알콜 맥주캔을 판다는 것!
일반 음식점에서 무알콜을 파는건 일본에서 밖에 못봤는데
대단하다..
밑반찬인 단무지와 식초와 고추가루는
직접 가져와야 한다.
그외에 가위, 수저, 포크 등 없는게 없었다.
너무 급하게 찍느라(먹느라)
야생으로 찍었다..
중화볶음밥은 커다란 치킨 한덩어리와 계란국이 나온다
계란국은 그냥 계란국이고
볶음밥도 일반 볶음밥인데
저 치킨.. 진짜 맛있다.
촉촉하고 짭쪼롬한게 정말 맛있었다.
빠르게 배식하는 ? 거 치고는 정말 맛있었다.
양도 많아서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저기 살짝 보이는 짜장면의 튀김만두도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고 촉촉하니
맛있었다.
짜장면도 일반 중국집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맛있었다.
안에 양념이나 채소도 싱싱하니 맛있었고
짜장면도 뿔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엄청 맛있는 그런 중국집은 아니지만
적당히 맛있게 먹을만 하니 좋았다.
그리고 에버랜드가 참 친절하다고 느끼는게
초등학생이나 어린아이가 배식을 받으면
직원 호다닥 나타나서 자리까지 들어다 준다.
식사를 다하면 그릇은 직접 반납해야하는데
가면 수저포크 젓가락을 나누는 직원의
현란한 손놀림을 볼 수 있다.
차이나문 위치는 회전목마 앞, 장미원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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