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버랜드 정복

[에버랜드]카페 정글캠프 후기 생맥주 치킨 피자 스파게티 가족 모두 만족! 모히또

Binder 2023. 2. 7. 08:31

에버랜드 내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건너편

쥬토피아 다 내려온 끝자락에

정글캠프라는 식당이 있다.

매번 보기만하고 일찍 닫아서 가지는 못했다.

근데 메뉴는 완전 밤에 생맥주 먹는 메뉴다..

이미 건물 밖에부터

클라우드 펍이라고 쓰여있다.

맞다 클라우드 생맥주를 팔고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무슨말이 필요한가..

몬스터트레이세트가 가장 잘나간다.

물론 생맥주를 제외한 단품도 가능하다.

가격은 34,900원 이다.

그리고 야외메뉴판에는 없지만

각종 커피, 칵테일도 팔고 있다.

 
 
 

공간이 다소 협소해 보이지만

이날 에버랜드에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자리는 여유가 있었다.

당연 몬스터트레이 단품(맥주제외 메뉴)를 시켰다.

주문이 쫌 밀려있어서 그런가 나오는데 약 10분 정도 걸렸다.

아마 사람이 적을때는 5~6분일 듯 하다.

 
 

이외에도 각종 커피랑 모히또

던칸쿠키를 팔고있었다. 쿠키가 생각보다 비싸다..

모히또 저건 보면 평범한 잔인줄 알았는데

남들이 먹는걸 보니 무슨 국그릇만한 엄청 큰 컵에 나온다.

 

다른 에버랜드과 유일하게 다른점이라면

앞접시가 없다.. 그외에는 포장용 종이백

시럽, 케찹, 머스타드 등등 다 있다.

몬스터 트레이가 나왔다.

왼쪽부터 설명하면

빵은 버터향과 우유향이 진한 빵이고

부드럽기보단 쫄깃쫀쫀한 빵이였다.

샐러드는 평범한 샐러드

치킨도 평범한데 안퍽퍽한 옛날통닭이다.

안에 살짝 매운 양념이 되어 있다.(살짝)

감자튀김이 예상 외였는데

짭쪼롬한 그런 감자튀김은 아니었다.

건강상 좋은 느낌.. 소금을 조금만 넣은 감자튀김이었다.

새우튀김은 특이하게 큰데

안에 2마리가 들어있는 느낌같은 느낌이었다.

평범했다.

별모양은 감자고로케였고

소세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엔나 소세지였다.

소스는 칠리소스와 하나는.. 잘 모르겠다..

치킨무와 쩀, 오리엔탈 소스를 주고

머스타드와 케챱은 마음것 가져다 먹으면 된다.

전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무엇보다 엄청 짜고 기름질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신기했다.

종이 포장백에 담아도 기름이 안묻어 나왔다.

현재까지 먹은 에버랜드 내부 음식중엔

아이와 어른 모두가 먹기에는 가장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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